WM(Waste Management)이 좋은 주식인 이유

○ 우리 주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분야 찾기

제가 생각하는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은 향후 성장성이 좋은 섹터이며, 그 섹터에서 1위 기업입니다.

성장성이 좋은 섹터는 어쩌면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찾은 종목은 미국 NYSE에 상장된 WM(Waste Management)입니다.

폐기물 수거, 이송, 재활용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폐기물 에너지화학 설비를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이 종목을 선택한 이유는 작년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해 집콕 생활을 하면서 음식 배달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이 엄청났습니다. 1~2일에 한 번씩은 분리수거를 했고 갈 때마다 쓰레기장의

쓰레기들은 쌓여있었습니다. 

쓰레기가 많아진다 → 업무량이 많이 진다. →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다. → 주가가 오른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폐기물 처리 업체를 알아보았고 그 결과 미국에 상장된 WM을 찾게 되었습니다. 

 

○ 많은 기업 중에서 WM을 고른 이유

국내 기업이 아닌 미국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큰 미국이 성장성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중국, 북한,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변수에 의해 주가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며, 투명성이 덜하며 오너리스크가 이상하리만큼.. 항상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더 큰 땅을 가진 중국은? 중국 종목을 몇 번 물려본 과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중국 종목은 배제했습니다.

 

다시 WM 종목으로 돌아가서..

WM은 주가, 매출,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해왔고 배당수익률이 1.53% 그리고 분기 배당을 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 폐기물 처리 업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WM 최근 5년 주가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줄어들까요? 아니면 늘어날까요?

인간의 과소비가 결국 많은 쓰레기를 만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WM의 주가는 계속해서 우상향을 할 것이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