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30일(월) 삼성전자 주식 현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는 0.4% 상승,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환율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8개월 동안 하락세를 보여 지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환율이 8월 20일(금) 1,183.50 원 이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만약 이대로 계속 하락을 한다면
삼성전자가 상승하는데 원동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삼성전자와 환율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삼성전자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면 삼성전가 떨어지고..
사실 삼성전자의 이러한 횡보(또는 하락세)는 예전부터 이래왔습니다.
3년 동안 횡보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2020년 하반기에 처음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한 분들이라면
지겨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를 처음 매수하신 분들은 주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주식 수량 그리고 배당금에 포커를 맞추시고
삼성전자를 매수한 이유에 대해 다시 정리를 하시면서 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횡보하는 기간을 세일 기간이라고 바꿔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위 그래프는 삼성전자 차트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1~3년 횡보를 보이다 강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마치 2020년 하반기처럼요
지금의 횡보를 가다 다시 강한 상승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하반기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삼성전자의 강점과 약점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뉴스에는 D램 가격 하락에 의해 반도체가 휘청거린다고 했는데 D램 가격은 그전에 큰 상승을 보여줬기 때문에
당연히 언젠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테이퍼링의 이슈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해 돈을 풀었기 때문에 풀었던 만큼 걷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되어 있으며 테이퍼링에 관한 내용이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뉴스에서 암시를 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예견되어 있는 뉴스는 악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발생되는 악재 최근의 예를 들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되겠죠
그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뉴스는 선반영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터지게 되면 작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한 하락처럼 패닉이 올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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