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금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법

주식 투자금(월급 받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가계부를 써보자

가계부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개월 정도면 충분합니다. 여기서 필수로 나가야 하는 부분과 아닌 부분을

체크합니다. 필수로 나가야 하는 부분은 통신비, 주유비, 관리비, 식비 등이 있으며

그 외 부분은 커피, 외식 등이 됩니다. 이때 그 외 부분의 소비를 줄여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값이 일주일에 2회 먹는다고 하면 4주라고 잡으면 한 달에 8회가 되며, 커피값을 4,000원으로 잡으면

32,000원이 됩니다. 32,000원이라는 가격은 은행 예금 이율 2% 상품에 20,000,000원을 넣을 때의 이자금이 되며

리얼티 인컴 미국 배당주를 10,000,000원 매수했을 때의 배당금이 됩니다.

 

제가 절약한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 커피값 (결혼을 하면서 카페를 가지 않고 편의점 커피 또는 스틱 커피로 바뀜)

  - 외식 (결혼을 하면서 외식보다 집에서 밥을 해결함)

  - 주유비 (회사 출퇴근 버스를 이용함 다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해 자차를 이용하는 횟수가 잦음)

  - 핸드폰 요금제 인하

 

○ 투자금은 전부 주식으로

저는 투자금(월급 받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돈)을 전부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번 달 보다 돈이 많이 남았다고 해서 다른 쪽에 쓰지 않습니다. 명품 가방을 사면서 뿌듯하기 보다는

명품 주식을 매수할 때가 더 뿌듯함을 느낍니다. 또한, 물품이라는 건 사용할 때부터 중고가 되어 가격이

점점 떨어지는 반면 좋은 주식은 장기간 보유할수록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 명품 배당주는 배당금도 오르죠

 

그리고 1년마다 월급이 인상된다면 인상된 금액도 전부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월급이 인상됐다고 해서 인상된 금액만큼 소비가 늘어나면 안 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없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다 보면 언젠가는 기존 투자금을 건드릴 수도 있고 더 심하면

투자하고 있던 돈도 사용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억제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좀 더 빠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이며,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날 경우 명품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배당금으로 주식 매수

배당금이 나오면 전부 주식을 매수합니다.

지금의 배당금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커피값 1잔 정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금과 배당금으로 주식을 다시 매수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주의 배당금도 증가되고 그렇게 계속 진행하다 보면

언젠가 배당금이 근로소득을 이기는 날이 올 테고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시일 내에 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배당금, 투자금으로 매수하기 때문에 배당금이 월마다 증가한다.

  - 배당주는 배당성장률로 인해 배당금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