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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일기

과거와 다른 주식 투자 방식

by 도담0426 2020. 8. 21.

오늘 작성한 내용은 과거와 다른 주식 투자 방식인데요

큰 제목만으로 설명해보자면 단투보다 장투를 → 장투를 하되 배당금도 받자 → 미국 주식으로도 장투와 배당금을 받자

의 순서로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1. 단투보다는 장투를

  처음 주식을 할 때는 주식은 상투를 몇 번 받아 돈을 버는 이른바 투기로 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다들 예상했듯이 손실을 봤으며 상장 폐지, 거래 정지를 받은 종목도 있습니다.

  그러다 특별한 계기로 장기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상향 하는 종목을 매수해서 장기 보유를 하는 거죠

  매도할 시기는 몇 년 뒤가 아니라 아래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할 때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 시장의 큰 변화(트렌드 변화)에 의해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할 때

  - 1위 기업을 주로 매수하는데 순위가 밀려날 때

  - 기술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기업이 이를 방치할 때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그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그에 비례해 주가도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매도할 기준을 잡지 않는 다면 주가가 한없이 떨어질 때 멘탈 관리하기가 힘들 수가 있습니다.

   

2. 배당금을 주는 배당주도 알아보자

  좋은 기업을 매수해서 장기 투자하게 된다면.. 매도할 때까지 본인에게 들어오는 소득이 없습니다.

  매도할 시기는 기업이 망할 때인데 그게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르겠죠 그렇다고 망하길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이런 분들에게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배당주도 포트폴리오에 넣는 게 좋습니다.

  배당금이라는 건 은행 예금처럼 매수한 주식 수만큼 배당금을 회사에서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건데요

  배당금 지급 주기는 기업마다 다른데 연간, 반기, 분기, 월 주기가 있고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연간이 주로 많습니다.

 

3. 미국 주식에도 관심 갖자

  우리나라 주식은 미국, 중국, 북한, 일본 등 주변 국가에 따라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어쩔 때는 기업에 호재가 있거나 매출, 이익이 증가했다는 뉴스가 있어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반면 미국은 주변 국가에 영향을 거의 안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미국의 증시 시장으로 인해

  다른 나라들이 영향을 받게 되죠

  이러다 보니 국내 주식은 박스권 즉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일자의 형태가 많이 보이는 반면

  미국 주식은 우상향 하는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배당 주기는 분기가 가장 많고 반기, 연간으로 주는 경우가 적습니다. 심지어는

  월배당으로 주는 종목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배당금으로 100만 원 또는 그 이상을 받을 수 있게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 또한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많이 주는 편이고요 

  

  저는 처음에 국내 주식이 100%였는데 지금은 국내, 미국 주식 비율이 2:8 정도 됩니다.

  상승률 또한 미국 주식이 높고, 배당금 또한 미국 주식에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할 경우 원->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데 외국 전용 주식 어플을 설치하고 어플 안에서

  환전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주식은 시가총액 상위의 기업도 가끔 작전세력에 의해 변동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표도 좋고, 호재도 있고 다 좋은데 작전세력에 의해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답답하죠..

  

오늘 작성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미국 주식에 대해서도 공부하여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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